한없이 착한 마음으로
유쾌하게 쑥쑥!
건국유치원은 어린이들의 마음에 호소합니다.
자신의 민족,뿌리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마음을 기른다
한 명 한 명이 자긍심을 가지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자신의 민족,뿌리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마음을 기른다.
-２반 편성으로 수업-
주일반과 재일반이라는 2반으로 수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주일반에서는 한국식의 한국어교육을, 재일반에서는 같은 교과서를 사용하면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실시합니다.저학년에서는 오감을 통한 자연스러운 발화 체험 학습을, 3학년부터는 문법 학습도 도입하여 한국어를 체계적으로 학습합니다.
또한 대외적인 변론대회나 능력시험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특히 한국어 능력시험의 합격률은 매년 80%를 점하고 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과의 팀티칭―
저학년에서는 즐겁게 영어를 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색과 모양・인사・알파벳 등게임을 도입하여 학습하거나, CD나 DVD를 이용하여 노래와 춤・놀이를 통해 감각적으로 영어를 학습합니다.
３학년 이상은 촌극을 이용한 회화 연습을 통하여, 영어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의 환한 얼굴과 교사의 환한 얼굴―
“이 수업에서 가장 인상에 남은 것은,원자가 서로 달라붙어 하나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었습니다.여러 가지를 알게 되어서 과학자가 된 기분이었습니다.이번 수업은 정말 좋았습니다.”
문제에 대해 예상을 하고 토론을 하며실험으로 결과를 확인함으로써,과학자가 발견한 원리를 자신도 발견해 가는 쾌감,몰랐던 것을 알게 되는 기쁨,친구의 생각을 알아가는 재미. 그곳에 어린이들의 환한 얼굴이 있습니다.이것이 가설 실험 수업입니다.
―한국 전통의 정신・기량을 배우는 태권도 수업―
건국초등학교에서는 체육 수업에 태권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태권도의 다양한 기술,정신을 접하고 한국의 전통과 예절을 배웁니다.
무슨 일이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끝까지 해내고자 하는 자세와 강한 의지를 육성합니다.
―전통문화를 계승・발전―
민족문화의 계승과 정체성 확립을 목표로 교육활동을 통해 서로 협력하는 마음을 기릅니다.
발달 단계에 따라 학년별로 소고와 북,장구,꽹과리 등 한국의 대표적인 타악기를 연습하여,운동회에서는 전원이 악기를 가지고 춤추는 풍물놀이를 선보입니다.
장단(한국의 독특한 전통 리듬), 탈춤, 상모 돌리기 등,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배웁니다.
―생각하고 손을 사용하며감동하는 마음을―
손과 머리와 마음을 충분히 움직이며 한 명 한 명의 개성을 중시.
이미 만들어져 있는 키트에 기대지 않고, 긴 시간을 들여 자신의 작품 만들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움・채색에도 자연히 익숙해지며,다양한 기법과 다양한 표현 학습에도 도전합니다.
―풍부한 감수성을 기르는 수업―
한국 동요와 음악・장단을 배움과 동시에,일본과 세계의 음악은 물론 클래식과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배웁니다.
기본적으로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곳을 골라,졸업할 때까지 300곡 이상의 음악을 배워 폭넓은 음악성을 기릅니다.
■재일한국인인 어린이들이 서로의 마음을 소중히 하며 ‘함께 사는’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합니다.
■지역의 사회복지 센터와 연대하여독자 커리큘럼을 설정
■1.2학년은 청각장애 체험（수화 학습）
3학년은 시각장애 체험（아이마스크 체험）
4학년은 지체장애 체험（휠체어）
5학년은 지적장애 체험（작업소 체험）
6학년은 고령자 문제（고령의 어르신과 교류）를 중심으로 배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