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어가 한국어(가정에서 주로 한국어를 사용하고 생활하는 학생)인 반에서는

한국의 국정교과서를 사용하여 한국 국가교육과정에 따른 국어교육을 실시합니다. 듣기말하기·읽기·쓰기·문법·문학과 같은 기본적인 지식을 학습하고, 토의 활동 등을 통하여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합니다.

모국어가 일본어(가정에서 주로 일본어를 사용하여 생활하는 학생)인 반에서는

정확한 발음과 억양을 익혀 자연스러운 형태로 한국어를 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쓰기 지도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또 이야기 대회 등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친구들 앞에서 발표합니다.

저학년

즐겁게 영어를 배우는 데 중점을 두고, 가능한 한 많은 단어를 습득하여 이를 바르게 발음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또한 역할놀이를 통해 기본적인 회화를 학습합니다.

고학년

고학년이 되면 카드 등을 이용한 단어 학습에 이어 역할극을 통한 말하기 연습을 통해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지속적으로 단어를 습득함과 동시에 어플을 통해 문법을 학습하고 100~150자 정도의 영어 문장 독해를 병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