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링구얼

트리링구얼・다언어교육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국제적으로 활약하는 인재를 키우기 위한 다언어교육

본교에서는 진정한 국제적 인재가 되기 위해 필요한 다언어 교육을 위해, 한국어·영어·일본어의 3개국어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활약할 수 있는 수준의 어학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
트리링구얼 교육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실용영어검정·(준 2급)', '한국어능력시험·고급 (5 급·6 급)' 합격을 목표로 기본적인 인사나 일상적인 회화는 물론, 일상생활의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고급언어능력을 기릅니다. 학생들의 시야를 세계로 넓히고 언어를 즐기면서 배울 수 있도록 원어민 선생님들이 직접 지도합니다.

갤러리

유·초·중·고 각 학교에서는 영어, 한국어, 일본어 3개국어의 어학 전문가가 각각의 수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유치원에서는 선생님과 도구를 사용한 색·수·형태 등의 표현이나 인사 등 기초적인 언어를 배웁니다.
초·중·고의 커리큘럼은 보다 실전적으로 짜여져 있으며, 학생들의 레벨에 맞는 반으로 나누어 수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해외에서 전학 온 아이들이 일본어를 기초부터 학습할 수 있는 교실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일본에서 순조롭게 적응하는데 무리가 없도록 철저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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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외국어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영어 검정 (영검),
한국어 검정에 도전하고 있으며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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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生Voice

유치원 · 초등학교 영어 교사 Christodoulou George 선생님

저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는 영어에 거부감이 없고, 발음하는 것에 그다지 부끄러워 않기 때문에 모든 소리를 잘 흡수합니다. 어릴 때부터 영어에 친숙해지기 위해서 수업에서는 이야기 할 기회를 많이 만들고, 게임이나 노래도 도입하면서, 아이들이 즐겁게 배울 수있는 방법을 궁리하고 있습니다.

발음은 소수 정예 수업을 활용하여 입 모양을 보거나 발음을 들어 잘못된 경우는 그 자리에서 교정합니다. 네이티브와 유사한 영어를 구사할 수있고, 미래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 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살아있는 한국어를 습득하기 위해 오늘날의 한국을 전하고 있습니다. ―유치원 한국어 노명지 선생님

저는 유치원과 중 · 고등학교에서 한국어 수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유치원에서는 발음할 때의 입 모양을 보여주며, 의미를 모르더라도 들은 적인 있는 말을 흉내내는 것부터 시작하여, 익숙해지면 조금씩 회화를 하기 시작합니다. 유치원생이 한국어 공부를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한국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요 등을 이용합니다. 중 · 고등학교에서는 교과서 공부뿐만 아니라, 지금의 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말들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수업에서는 한국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살아 있는 한국어를 확실히 배워 한국을 방문했을 때, 한국인처럼 자연스럽게 말할 수있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초등학교 한국어 황영순 선생님

본교의 학생 중에는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처음 한글을 익히는 학생도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익숙해지게 하기 위해 수업에서는 일본어를 사용하지 않고 한국어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칠판에 쓴 것을 노트에 적는 전통적인 방법 대신, 단어를 가르 칠 때 그림을 사용하거나 몸을 움직이면서 행하는 그룹 워크를 도입하는 등 학생들이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수업 연구를 거듭 것은 곧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에도 연결됩니다.

한국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을 학생들 한사람 한사람이 자랑스럽게 여기고, 다양한 것에 도전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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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높은 수준의 한국어 어학능력을 키웁니다.―중학교・고등학교 한국어 강용자 선생님生

저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한국어 수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실은, 저 자신이 건국 초 · 중 · 고등학교 출신으로 졸업 후 모국인 한국에서 수학하며 국어 교육을 전공했습니다.
대학에서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를 공부하면서 한글이 얼마나 과학적이고 배우기 쉬운 문자인지를 알게 되었는데, 그때 느꼈던 감동과 흥분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훌륭함을 후배들에게도 전하고 싶어 모교로 돌아왔고 현재, 상냥하고 밝은 한국어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하더라도 당신은 원어민이 될 수 있다."라는 말을 가슴에 품고 언제나 한국어 교육에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국어과(한국어과)에서는 정확히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등의 한국어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재 · 커리큘럼을 준비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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